4월의 봄날,

함께 보내는 또 하나의 봄을 맞이하여

이제 부부로 그 인연을 이어가려 합니다.

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확신으로

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고

서로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

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부부가 되겠습니다.

저희가 부부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자리에

함께해 주셔서 축복해 주시길 소망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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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성준 ♥ 송지유 님의 결혼식이 0일 남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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